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우총필 측의 여론 통제 시도 및 태도 논란 === 이어지는 중운위에서 우총필 측 참관인들은 추진단원의 만취 난동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추진단원의 만취 난동 사건을 언급하면서, 우총필 측 참관인들이 있는 상태에서 추진단원의 만취 고성 난동으로 인해 본인들이 크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에브리타임]] 등에서 본인들이 중운위에서 발언한 내용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각종 조롱 등이 난무하고 있어 자신들을 향한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중운위 차원에서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중운위의 모든 회의 내용은 '''실명'''으로 속기록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 원칙이다. 중운위는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 전반에 대한 중요 사안을 의결하기 때문에, 중운위 발언에 대한 엄중함 책임을 지니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책임에도 불구, 이들은 속기록에 본인들의 발언을 '''익명'''으로 처리해줄 것을 요청하여 논란이 되었다. 중운위원들 내에서도 해당 내용에 대해 찬반의 의견이 엇갈렸으나, 우총필 측 참관인들이 해당 내용을 발언하면서 '''단체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러한 분위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중운위는 결국 이번 사안과 관련된 속기록에서의 참관인 발언을 전원 익명 처리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또한 휴회 후 다음 날부터 지속된 중운위 회의부터 모든 참관인들은 중운위 회의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을 절대 금지하는 '''서약서'''를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27008097309538&id=1081879351822421|작성]]해야 했다. 참관인들의 참여 자체를 막지는 않았으나, 당시 시험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중운위에 참관을 못하고 있던 학생들도 상당수 있었기에, 중운위는 학생들의 알 권리와 보도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중운위에서 감성적 태도[* 단체로 눈물을 흘린 행위]로 실질적으로 여론 통제를 주도한 우총필 측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